여객선 30% 할인받는 꿀팁! 인천 i 바다패스 신청 방법

섬으로 가는 길, 이제는 교통비 부담 없이 떠나보세요! 인천시민은 물론 타지 사람들도 단돈 1,500원에 여객선을 탈 수 있다는 사실, 알고 계셨나요? '인천 i 바다패스'는 인천 섬 여행을 훨씬 더 가깝고 쉽게 만들어주는 마법 같은 제도입니다.

할인 대상, 요금, 이용 조건까지 핵심 정보만 콕 집어 정리해드릴게요. 여객선 타기 전에 꼭 읽고 떠나세요!

 

 

 

 


인천 i 바다패스란?


‘인천 i 바다패스’는 인천광역시가 시행하는 여객선 운임 지원 사업으로, 섬 지역 접근성을 높이고 해상교통 편의를 향상시키기 위한 제도입니다. 인천시민뿐만 아니라 타시도민, 군 면회객, 출향민 등 다양한 사람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.



할인 대상자와 조건 정리


여객선 할인 혜택은 아래와 같은 대상자에게 주어집니다. 각 그룹별 할인 조건과 연간 횟수를 정확히 확인하세요.


대상 운임 지원 조건 연간 이용 제한
섬 주민 편도 1,500원 인천시 간선시내버스 요금 수준 제한 없음
인천시민 편도 1,500원 주민등록상 인천 거주자 제한 없음
타시도민 정규운임의 30% 1박 이상 체류 / 편도 1만원 이상 노선 이용 연 3회 왕복
출향민 정규운임의 30% 섬 출신 증빙 필요 연 7회 편도
군장병 면회객 정규운임의 30% 군 확인서 지참 시
1회당 5인 이내
연 4회 왕복
(분기별 1회)


대상 섬 안내


현재 총 25개 섬이 바다패스 대상입니다. 옹진군 20개 섬과 강화군 5개 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 평소 가보고 싶던 그 섬, 이제는 저렴하게 떠날 수 있습니다.


  • 옹진군 (20개): 백령도, 대청도, 소청도, 대연평도, 소연평도, 덕적도, 문갑도, 굴업도, 소야도, 백아도, 지도, 울도, 자월도, 대이작도, 소이작도, 승봉도, 신도, 시도, 모도, 장봉도
  • 강화군 (5개): 볼음도, 아차도, 주문도, 서검도, 미법도


주의사항 꼭 확인!


- 토요일(입·출도), 일요일(출도)은 할인 적용이 되지 않습니다.
- 여름 성수기, 명절 등 특별수송기간도 제외됩니다.
- 터미널 이용료는 별도이며 할인 제외 항목입니다.
- 반드시 체류 조건(1박 이상)을 충족해야 합니다.
- KSA 여객선예매 시스템 또는 현장에서 예약 가능



Q&A



Q1. 타 지역 사람도 할인받을 수 있나요?
A. 네. 1박 이상 체류 시 타시도민도 정규 운임의 30%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. 연 3회 왕복 제한이 있습니다.


Q2. 주말에도 할인받을 수 있나요?
A. 토요일과 일요일(출도)에는 할인이 적용되지 않습니다. 주중 여행을 추천합니다.


Q3. 여객선은 어디서 예약하나요?
A. KSA 여객선예매 사이트(https://island.theksa.co.kr)에서 예약 가능합니다.


Q4. 출향민 인정 기준은?
A. 인천 섬에 주민등록을 10년 이상 두었거나, 최초 등록기준지가 섬인 경우 등 조건을 만족해야 합니다.


Q5. 군 면회객은 어떤 조건이 있나요?
A. 인천 섬에 복무 중인 군장병을 면회하는 경우, 군부대 확인서 지참 시 연 4회까지 할인 가능합니다.





이제 섬으로 떠날 시간!


섬 여행이 어렵다고 느꼈던 분들에게 ‘인천 i 바다패스’는 진정한 기회입니다. 저렴한 요금, 폭넓은 대상, 다양하게 떠날 수 있는 섬들까지. 특히 인천시민이라면 지금 당장 1,500원으로 여행을 시작할 수 있어요.


지금 바로 바다패스를 확인하고 인천 섬의 매력 속으로 빠져보세요!
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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